DSLT-A55



예전부터 가지고 싶던 DSLR을 샀다.
똑딱이도 고장났고 군 제대도 다가오고 생일도 다가오고 한 5일정도는 카메라에 대해 공부를 하고 모델을 정하는데 시간을 썼다.
이상하게 '남자라면 니콘'이라는 말을 듣지도 않은 상태였지만 니콘이 끌려 찾아보니 뭔가 성능이 애매하고
'이찌방 캐논'이라길래 캐논을 알아보는데 '좀 괜찮네' 하다가 소니로 와버렸다.
처음에는 안중에도 없었지만 여러 성능을 비교하다보니 캐논과 니콘에 비해 마이너라는 점만 빼면 완벽했다.
살 모델을 정했으니 SLR클럽 소니/미놀타 동에서 한 10일 눈팅하며 사진보고 a55관련 글을 읽다가
중고장터에서 쿨매물을 발견한뒤 10/13일 내 생일날 거래 예약하고 구매했다.
아직 군인이라 휴가날까지 기다려줄수 있냐고 여쭤봤더니 자기도 군생활 했었으니 기다려주신다고 하셔서
휴가 나오자마자 샀는데 정말 감사하다.
남들 다 가는 군대지만 나이가 들고 군인을 보면 옛 생각이 나나보다.

아무튼 기본 쌈번들과 50.8을 함께 샀는데 막쓰다가 한 3년뒤 a99가 나오고 가격이 폭락하면 바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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