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조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일주 배낭 여행기 - 070. 내가 꿈꾸던 진짜 우유니 소금사막. (볼리비아 - 우유니) 이 조형물은 다카르 랠리를 상징하는 조형물이다. 다카르 랠리는 원래 프랑스 파리에서 아프리카 세네갈의 다카르까지 달리는 죽음의 랠리였는데 아프리카의 안전문제로 몇 년전부터 남미로 지역을 이동해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사막과 같은 극한의 상황에서 9000km를 넘게 달리는 랠리는 위험하고 상금도 없지만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 1월에 열린 다카르 랠리에서는 참가자 1명과 기자, 관람객 1명씩이 죽었다고 한다. 우유니에는 아름다운 소금사막이 있지만 매연이 너무 심하다. 매연같은 것은 신경도 안 쓰고 자동차가 아직 굴러만 가면 타는 것 같다. 그런데 우유니가 만남의 장인지 엘 칼라파테에서 빅아이스 투어를 같이 했던 혜성씨를 길에서 만났다. 여행일정이 나보다 빨라 다시는 못..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