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배낭 여행기 - 150. 테헤란에서 끝나는 이란여행. (이란 - 테헤란) 달걀과 버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조식 뷔페라니 아무래도 내가 천국에 와있는 것 같다.아침 식사 하나만으로 이란에서 가장 좋은 곳이 야즈드로 바뀌려고 한다.게다가 화장실도 깨끗하고 수압도 좋다.가격도 190,000리알(한화 6,000원)으로 전에 갔던 호스텔 보다 저렴하다.역시 숙소는 다른 사람의 평가를 믿는 것 보다 직접 보고 고르는 것이 가장 좋다.숙소의 가격도 싸고 서비스도 마음에 들어 될 수 있으면 밥도 숙소에서 사 먹는다.조금만 친절하고 깨끗하면 나머지 모든 것들이 좋아 보이고 약간의 돈을 더 벌기 위해 손님을 기만하는 곳은 정말 싫다.이제 이란 여행을 시작했던 테헤란으로 돌아갈 시간이다.테헤란 버스 터미널에 도착해 다시 지하철을 타니 기분이 새롭다.처음에 왔던 테헤란은 모든 것이 신기하고 신.. 더보기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3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