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베 공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일주 배낭 여행기 - 113. 파리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온 몽생미셸. (프랑스 - 파리, 몽생미셸) 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성탄절 보내셨나요?저는 크리스마스 선물 대신기상이변이 일어나 매서운 폭풍우가 불기를 바랐는데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2015년 내내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아일랜드를 떠나 도착한 곳은 프랑스의 파리다.아일랜드도 EU 회원국이기에 쉽게 프랑스에 입국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입국심사를 다시 한다.프랑스입국 기록을 확실히 남기려는 것 같은데 대기실도 없어 공항 밖에서 계속 떨다 겨우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었다.아일랜드에서 프랑스로 오는 비행기가 25유로(한화 34,000원)이었는데 보베 공항에서 파리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비가 17유로(한화 23,000원)이나 하니 왠지 억울하다.하지만 가장 억울한 것은 저가항공을 탈 때, 내 몸이 좌석에 앉는 비용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