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 형제의 중국 여행기 -31. 꿈과 희망이 있는 디즈니랜드. (중국 - 상하이) 밥도 먹었으니 이제 다시 열심히 돌아다닐 시간이다.이번에 간 어트랙션은 캐리비안의 해적이다.일반 줄에 서서 기다리려다가 동생과 꼭 같이 앉아야하는 것은 아니니 싱글 라이더 대기줄에 줄을 섰다. 캐리비안의 해적은 롯데월드에 있는 신밧드의 모험처럼 물 위에 떠있는 배를 타고 영화에서 나오는 잭 스페로우의 여정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었는데 신밧드의 모험보다 500배는 재미있었다.엄청난 규모의 시설과 효과는 비싼 입장료를 내고 디즈니랜드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잭 스페로우 형아 날 가지세요.조니 뎁 형아에게 마음을 뺏기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뭔가 미래형으로 생긴 어트랙션이다. 트론은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처음 공개된 어트랙션인데 엄청 재미있다고 가기 전부터 소문을 들었었다. 아까 끊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