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앙쿠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낭메고 세계일주 - 009. 혼자서도 잘 놀아요. 드디어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에 도착했다. 수도라 그런지 차도 많고 좀 발전된 도시의 모습이다. 우선 도미토리 방을 잡아놓고 비엔티엔을 둘러보기로 했다. 대통령궁이라는데 하얀 건물이 이쁘다. 하지만 관리하는 사람은 비가 오거나 먼지로 뒤덮이면 엄청 힘들겠지. 오오 수도라 이정표도 있고 신호등도 있다. 특히 유명한 관광지를 가리키는 이정표는 라오스에서 처음 본 것 같다. 멀리서 보니 어디서 본 듯한 엠블럼이 보인다.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을 위해 kt와 대결중인 부영건설이다. 결국 10구단은 KT가 됐는데 상관없다. 그냥 KIA가 제일 좋고 제일 싫고 제일 밉고 제일 관심이 간다. 그래요. 전 꼴아빠에요. 경기를 거지같이 할 때마다 안본다 하지만 매번 야구를 보는 꼴아빠랍니다. 내일 하노이로 가는 슬리핑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