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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토리

베트남 / 하노이 게스트하우스 소개 이 정보는 2013년 1월 1일 기준입니다. 글을 읽고 계신 시점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베트남에는 딱히 게스트하우스라는 개념보다는 주로 호텔이라는 개념을 씁니다. 아주 작은 모텔도 호텔이라 부르니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베트남에 들어가기 전날 하노이 도미토리에 대해 검색을 하다보니 may de ville 이라는 숙소를 찾게 됐습니다. may de ville이라는 숙소는 체인 형식으로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하노이에는 3개의 호텔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도미토리를 찾으신다면 may de ville backpackers hostel로 찾아가셔야 합니다. 저는 도미토리가 조식포함 6달러라는 글을 보고 갔었지만 실제로 가보니 조식포함 9달러인 것을 크리스마스와 신년 기념으로 .. 더보기
태국 / 치앙콩 게스트하우스 소개 이 정보는 2012년 12월 11일 기준입니다. 글을 읽고 계신 시점과는 정보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치앙콩에 도착했을 때는 밤이었는데 이번에도 가이드북에 나온 숙소를 찾아갔지만 역시나 사라진 숙소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을 찾으려다가 동네 주민이 좀 더 들어가면 게스트하우스가 있는데 그렇게 비싸지는 않을 것이라기에 찾아갔습니다. 크게 보기 지도를 보면 강을 건너는 도로 표시가 있는데 그 곳이 태국과 라오스의 국경입니다. 도로는 국경을 지도상에 표시한 것이고 배를 타고 건너야합니다. 그 위에 표시 해놓은 것이 제가 찾은 게스트하우스의 위치인데 국경을 따라서 쭉 올라가면 소로가 나오고 슈퍼를 지나서 과연 이곳에 숙소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실 때 쯤 오른편에 작은 집이 보이실 겁니.. 더보기
태국 / 빠이 게스트하우스 소개 이 정보는 2012년 12월 10일 기준입니다. 현재의 상황과 다를 수도 있으니 주의 하세요. 참고로 빠이에는 게스트 하우스가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11월~3월까지는 성수기로 주말에는 태국 사람들도 여행을 많이 와 방잡기가 힘듭니다. 저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금요일 막차를 타고 갔는데 10여군데 게스트하우스를 둘러봤는데 방이 다 나갔고 정 없으면 텐트치고 자게 해준다는 게스트하우스까지 만났습니다. 때문에 일정이 빡빡하신분은 미리 예약을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미리 예약하기 귀찮으신분은 저처럼 그냥 가셔도 됩니다. 어차피 사람 사는 세상, 분명히 길은 있으니까요. 그럼 잡소리는 그만하고 숙소 소개 들어갑니다. 위 지도가 빠이의 간이지도인데 왼쪽 아래에 보면 HAPPY HOUSE라고 적힌 곳이 제가 .. 더보기
태국 / 치앙마이 게스트하우스 소개 이 정보는 2012년 12월 6일 기준입니다. 가이드북을 보고 간 위치에 다른 게스트 하우스가 있길래 들어가 봤는데 추천할만 해서 올립니다. 빠뚜타패로 들어오셔서 쭉 오시다가 큰 사거리가 나오면 왼쪽으로 꺾으셔서 계속 내려오다 보면 이런 벽화가 보이는데 이 건물이 제가 치앙마이에서 묵은 자이언트 게스트 하우스2 입니다. 100배즐기기 태국 편에는 바나나 게스트하우스라고 표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빠이에 1호점이 있는데 빠이에 가니 숙소가 다 차있어서 못가봤습니다. 1층은 싱글룸, 2층은 도미토리인데 도미토리는 120바트, 싱글룸은 150~180바트였습니다. 1층 로비에서 와이파이 잘 터집니다. 욕실은 공동욕실 사용하는데 뜨거운 물 잘 나옵니다. 도미토리는 6인실인데 개인 침대마다 선풍기와 콘센트 있고 모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