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3.01.08 태국 / 빠이 게스트하우스 소개 (2)
  2. 2012.06.09 Magellan사의 GPS에 구글지도 넣는 방법

태국 / 빠이 게스트하우스 소개


이 정보는 2012년 12월 10일 기준입니다. 현재의 상황과 다를 수도 있으니 주의 하세요.

참고로 빠이에는 게스트 하우스가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11월~3월까지는 성수기로 주말에는 태국 사람들도 여행을 많이 와 방잡기가 힘듭니다.
저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금요일 막차를 타고 갔는데 10여군데 게스트하우스를 둘러봤는데 방이 다 나갔고 정 없으면 텐트치고 자게 해준다는 게스트하우스까지 만났습니다. 때문에 일정이 빡빡하신분은 미리 예약을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미리 예약하기 귀찮으신분은 저처럼 그냥 가셔도 됩니다.
어차피 사람 사는 세상, 분명히 길은 있으니까요.

그럼 잡소리는 그만하고 숙소 소개 들어갑니다.


위 지도가 빠이의 간이지도인데 왼쪽 아래에 보면 HAPPY HOUSE라고 적힌 곳이 제가 묵은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주로 강쪽에 게스트하우스가 많은데 그쪽은 그만큼 더 비싸고 방구하기가 더 힘듭니다.

게스트하우스 외관은 아담한 정원처럼 생겼습니다.

도미토리 가격은 150바트인데 시설은 솔직히 말하면 좋지는 않습니다. 트윈룸이나 트리플 룸도 있습니다.
도미토리는 4인실인데 1곳은 침대가 더블배드로 크지만 값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게스트하우스 정보를 올린 이유는 위 사진의 오른쪽에 보면 있는 바때문입니다.
기본적인 맥주들부터 약간의 위스키도 있는데 가격은 슈퍼에서 45바트인 맥주를 70바트에 파는 정도 입니다.
게스트하우스의 주인 아저씨는 오스트레일리아 사람으로 동물원, 리조트, 버스기사 등등 많은 일을 하다가 태국에 정착했는데 술을 엄청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저녁이면 항상 바에서 같이 술을 마시고 안주를 공짜로 만들어 줍니다. 기본적으로 샐러드도 나오고 후렌치후라이나 태국 요리도 나오곤 합니다.
주인 아저씨가 음주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가무도 좋아해서 근처 클럽의 일정을 다 알고 있습니다.
오토바이로 그날 최고의 클럽에 데려가 주니 신나게 놀다가 같이 돌아오면 됩니다.
깔끔하고 강가를 원하시는 분에게는 별로지만 음주가무를 즐기시는 분에게는 추천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정보는 2012년 12월 10일 기준입니다.

  1. 빠이엔 게스트하우스가 정말 많군요!
    소개해 주신 곳도 좋아보이는데요~!
    가난한 배낭여행자에겐 딱 좋을 것 같네요~! ^^
    특히 음주가무를 즐긴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곳이구요~
    빠이 놀러가면 글 참조하겠습니다~! ^^

    • 으아. 포카리스웨트님이 또 왔다.
      저 게토레이보다 포카리스웨트 더 좋아해요.
      동아오츠카에서 나온 데자와도 좋아하는데 그것보다 손예진이 더 좋아요.
      빠이에서 음주 다음날 수분 보충엔 포카리스웨트~

Magellan사의 GPS에 구글지도 넣는 방법

보통 GPS를 자신이 지나간 길을 기록하고 남이 지나간 길을 참고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하지만 한국지도가 들어있지 않은 수입판 GPS나 구글맵을 지도로 사용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번 글을 쓰게됐다.

물론 전부 내가 생각해낸 방법은 아니며 여러 곳에서 참고 했고 걸리는 부분들은 해외 포럼도 찾아가보고 직접 부딪히며 터득했다.

기본적으로 마젤란에서 나온 GPS나 가민에서 나온 GPS에 구글맵을 넣는 방법은 비슷하다.


우선 마젤란 GPS에 구글지도를 넣는 것에는 딱 2가지 프로그램만 있으면 된다.
지도를 GPS에서 읽을 수 있는 RMP파일로 다운로드를 해주는 Mobile Atlas Creator이 필요한데 최신 버전은 1.9.6이지만 RMP 파일을 만드는데 제약이 있기에 1.8버전을 쓴다.


두번째 프로그램은 마젤란 GPS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을 Vantage Point 프로그램이다.
Vantage Point는 GPS와 컴퓨터를 연결해 자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마젤란에서 제공하는 기본 프로그램으로 아래 링크에서 다운 가능하다.

http://support.magellangps.com/support/index.php?_m=downloads&_a=viewdownload&downloaditemid=325

두 프로그램을 설치했다면 이제 남은 것은 몇 번의 클릭과 기다리는 시간뿐이다.
우선 다운받은 Mobile Atlas Creator의 압축을 푼 폴더의 Mobile Atlas Creator 파일을 실행한다.
편의상 한국지도를 대상으로 설명을 하겠다.
Mobile Atlas Creator를 실행하면 기본적으로 이런 화면이 나온다.

우선 왼쪽 세션을 설명하면 첫번째 Selection coordinates는 좌표값을 설정해서 특정부분을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다.
Map Source는 맵을 어디서 다운 받을 것이냐인데 한국지도를 대상으로 하기로 했으니 Google Maps Korea를 선택한다.
그다음 Zoom Levels는 지도를 얼마나 확대할 수 있게끔 만들 것이냐는 건데 큰 숫자를 선택할수록 지도를 자세히 확대할 수 있으며 파일의 용량도 커진다.
만약 17,16,15,14,13,12에 체크를 하면 GPS에서 12~17단계까지 확대해가며 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이용해본 결과 12~16까지만 체크하면 사용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는데 각자 작은 부분을 먼저 만들어 테스트해보길 바란다.
Layer settings는 체크하지 말고 넘어가고 Atlas Content의 Name부분에는 자기가 만들 파일 이름을 적으면 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Atlas settings의 Format 부분에서 Magellan (RMP)를 선택한다.
Saved profiles는 자기의 지금 세팅을 저장하는 것이고 Create atlas는 지도파일을 만드는 버튼이니 조금 더 있다가 누르도록 하자.
그 밑의 Settings버튼을 누르면 여러가지 탭이 나오는데 중요한 부분은 딱 한가지 Map size다.

RMP파일은 최대 18000까지의 사이즈 제약이 있어 숫자를 18000으로 바꿔줘야한다.
이부분은 최신버전 1.9.6에서 개선되었지만 다른부분들은 1.8버전이 더 좋으므로 이 세팅을 바꿔서 사용한다.

Directories는 만든 파일을 저장하는 위치를 설정해주는 것이고

Network탭에서 Network connections은 다운 받을 수를 정하는 것인데 최대인 15로 설정하도록 하자.
이렇게 모든 설정이 끝났고 오른쪽 지도부분에서 자기가 원하는 부분을 선택하면 되는데 좌클릭으로 영역을 선택하고 우클릭으로 지도 이동이 가능하다. 휠을 돌려 지도의 확대나 축소가 가능하다.
이제 아까 미뤄 둔 Create atlas를 누르면 된다.

여기서 또 중요한 부분 한가지.
Ignore download errors and continue automatically에 꼭 체크를 해야한다.
이부분을 선택안할시 에러가 날 때마다 멈춰 매번 다시 시작해야한다.
에러라고 해도 수많은 타일중 한개가 에러이기 때문에 별 지장이 없으니 꼭 꼭 체크를 하도록 하자.
만약 17단계까지 설정해 선택한 타일 수가 많아 한번에 못만든다는 메시지가 뜨면 쪼개서 만들면 된다.
지금 전국지도를 이용중인데 12~17단계를 선택해 4개의 파일로 나누니 16기가정도 되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이렇게 RMP파일이 준비 되었다면 Vantage Point를 킨다.

Vantage Point에서 왼쪽 윗부분의 폴더그림(Open)의 아이콘을 누른 뒤 만든 RMP파일을 누르면 Vantage Point내에 지도가 표시된다.
지도에 이상이 없다면 메뉴에서 Sync부분의 왼쪽으로 나있는 GPS로 전송 부분을 누르면 GPS에 삽입되어있는 메모리카드로 전송이 된다.
그 뒤 GPS를 켜서 설정에서 맵을 선택해주면 끝.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는 글은 처음 써봐서 어색하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언제든지 리플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한에서 최대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GPS에 지도도 넣었으니 행복한 여행을 떠나 보시는게 어떨까요.
항상 행복하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