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3.03.04 베트남 / 하노이 게스트하우스 소개 (10)
  2. 2013.01.15 태국 / 치앙콩 게스트하우스 소개
  3. 2013.01.08 태국 / 빠이 게스트하우스 소개 (2)

베트남 / 하노이 게스트하우스 소개


이 정보는 2013년 1월 1일 기준입니다.
글을 읽고 계신 시점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베트남에는 딱히 게스트하우스라는 개념보다는 주로 호텔이라는 개념을 씁니다.
아주 작은 모텔도 호텔이라 부르니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베트남에 들어가기 전날 하노이 도미토리에 대해 검색을 하다보니 may de ville 이라는 숙소를 찾게 됐습니다.
may de ville이라는 숙소는 체인 형식으로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하노이에는 3개의 호텔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도미토리를 찾으신다면 may de ville backpackers hostel로 찾아가셔야 합니다.
저는 도미토리가 조식포함 6달러라는 글을 보고 갔었지만 실제로 가보니 조식포함 9달러인 것을 크리스마스와 신년 기념으로 7.5달러에 묵을 수 있었습니다.
방 사진은 없지만 아주 깨끗했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도미토리는 혼숙 6인실이고 더블룸도 들어가봤는데 안에 노트북부터 헤어드라이기 등 웬만한 중급 이상의 숙소였습니다.
특히 점장은 돈에 관련해서는 철저하고 싸지는 않지만 적당한 가격의 투어상품들을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하노이에 2번 묵었었는데 마지막에는 버스표를 예약하니 빈방에서 샤워도 할 수 있게 해줄 정도로 고객을 대우해줍니다.
크리스마스때는 손님들에게 작은 선물도 줬었구요.
하지만 아마 지금은 가격을 더올렸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식은 뷔페인데 주방에 말을하면 오믈렛도 만들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와이파이는 각 층마다 설치되어 있고 뷔페는 제일 끝 층에 위치해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마지막 층에서 1층은 걸어 올라가셔야합니다. 

숙소의 위치는 대략적으로 이런 곳인데 밤에 도착하신다면 큰 건물에 may de ville 이라고 간판불이 들어온 것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입구는 좁은 골목에 있으니 잘 찾아가셔야 합니다. 

펜으로 써진 번호가 점장의 번호니 전화를 하셔도 되고 주소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정보는 2013년 1월 1일 기준이므로 읽으시는 현재와 상황이 달라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1.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서비스와 괜찮은 시설의 숙소네요 하노이에 가게되면 묵어봐야겠네요

  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올해말에 베트남 가게되면 참고해야겠어요
    언제나 안전여행 하시길 ^^

    •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좋은 기억 10개가 있어도 나쁜 기억 1개가 먼저 떠오르는데 저도 베트남이 별로 좋게 다가오지가 않으니 아직 멀었나봅니다.
      부디 즐거운 여행 되세요~

  3. 지금 훼인데 내일 버스로 하노이 갈 생각이에요. 모두들 하노이 물가가 비싸다고해서 걱정이네요 .저렴한 숙소를 찾고 있었는데 참고한게요.좋은 정보 감사해요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런데 아마 방값이 좀 뛰었을거에요.
      혹시나 다시 이 글을 보신다면 오른 방값을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4. 하노이 구시가지에 있나요?

  5.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베트남 여행 계획하고 있다고 댓글남겼던 사람입니다. 하노이에 가서 여기를 찾았는데 무려 5달려였습니다!!! 삼촌같은 남자주인, 누나같은 여자주인 두 분 다 있었는데 영어도 다 통하고 참 좋네요. 더불어 이 곳에서 좋은 한국사람도 만나서 좋은정보도 얻고요. 정말 좋은 곳 입니다.

태국 / 치앙콩 게스트하우스 소개


이 정보는 2012년 12월 11일 기준입니다.
글을 읽고 계신 시점과는 정보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치앙콩에 도착했을 때는 밤이었는데 이번에도 가이드북에 나온 숙소를 찾아갔지만 역시나 사라진 숙소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을 찾으려다가 동네 주민이 좀 더 들어가면 게스트하우스가 있는데 그렇게 비싸지는 않을 것이라기에 찾아갔습니다.


크게 보기

지도를 보면 강을 건너는 도로 표시가 있는데 그 곳이 태국과 라오스의 국경입니다. 도로는 국경을 지도상에 표시한 것이고 배를 타고 건너야합니다.
그 위에 표시 해놓은 것이 제가 찾은 게스트하우스의 위치인데 국경을 따라서 쭉 올라가면 소로가 나오고 슈퍼를 지나서 과연 이곳에 숙소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실 때 쯤 오른편에 작은 집이 보이실 겁니다.
게스트 하우스의 이름은 '파파야 빌리지' 입니다.

아담하게 잘 꾸며놨습니다. 주인 아줌마는 일본인 같아 보였는데 물어보진 못했습니다.
테이블을 잘 보시면 가격표가 있는데 도미토리가 100바트 밖에 안합니다. 

도미토리라 해봤자 3인실이고 매트리스 3개가 전부인데 숙박계를 보니 게스트하우스를 통틀어서 하루에 한명도 안 묵거나 많아야 1~5명 정도였습니다.
제가 간날 역시 저밖에 없어서 도미토리를 신청했지만 혼자 잤습니다.

아쉽게도 와이파이는 안됩니다.

식당이 좀 먼 것이 흠이기는 한데 아주머니가 적당한 가격에 요리도 같이 팔고 자전거도 대여해줍니다.
허벌 사우나도 있어서 해보고 싶었지만 늦은 시간이고 혼자라 미안해서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보통 치앙콩을 라오스로 넘어가는 중간지역으로만 생각하는데 바로 앞에 강도 보이고 하루정도 더 지내도 될 정도로 깔끔한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정보는 2012년 12월 11일 기준입니다.
여행 계획을 세우실 때 현재의 시간을 고려해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태국 / 빠이 게스트하우스 소개


이 정보는 2012년 12월 10일 기준입니다. 현재의 상황과 다를 수도 있으니 주의 하세요.

참고로 빠이에는 게스트 하우스가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11월~3월까지는 성수기로 주말에는 태국 사람들도 여행을 많이 와 방잡기가 힘듭니다.
저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금요일 막차를 타고 갔는데 10여군데 게스트하우스를 둘러봤는데 방이 다 나갔고 정 없으면 텐트치고 자게 해준다는 게스트하우스까지 만났습니다. 때문에 일정이 빡빡하신분은 미리 예약을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미리 예약하기 귀찮으신분은 저처럼 그냥 가셔도 됩니다.
어차피 사람 사는 세상, 분명히 길은 있으니까요.

그럼 잡소리는 그만하고 숙소 소개 들어갑니다.


위 지도가 빠이의 간이지도인데 왼쪽 아래에 보면 HAPPY HOUSE라고 적힌 곳이 제가 묵은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주로 강쪽에 게스트하우스가 많은데 그쪽은 그만큼 더 비싸고 방구하기가 더 힘듭니다.

게스트하우스 외관은 아담한 정원처럼 생겼습니다.

도미토리 가격은 150바트인데 시설은 솔직히 말하면 좋지는 않습니다. 트윈룸이나 트리플 룸도 있습니다.
도미토리는 4인실인데 1곳은 침대가 더블배드로 크지만 값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게스트하우스 정보를 올린 이유는 위 사진의 오른쪽에 보면 있는 바때문입니다.
기본적인 맥주들부터 약간의 위스키도 있는데 가격은 슈퍼에서 45바트인 맥주를 70바트에 파는 정도 입니다.
게스트하우스의 주인 아저씨는 오스트레일리아 사람으로 동물원, 리조트, 버스기사 등등 많은 일을 하다가 태국에 정착했는데 술을 엄청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저녁이면 항상 바에서 같이 술을 마시고 안주를 공짜로 만들어 줍니다. 기본적으로 샐러드도 나오고 후렌치후라이나 태국 요리도 나오곤 합니다.
주인 아저씨가 음주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가무도 좋아해서 근처 클럽의 일정을 다 알고 있습니다.
오토바이로 그날 최고의 클럽에 데려가 주니 신나게 놀다가 같이 돌아오면 됩니다.
깔끔하고 강가를 원하시는 분에게는 별로지만 음주가무를 즐기시는 분에게는 추천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정보는 2012년 12월 10일 기준입니다.

  1. 빠이엔 게스트하우스가 정말 많군요!
    소개해 주신 곳도 좋아보이는데요~!
    가난한 배낭여행자에겐 딱 좋을 것 같네요~! ^^
    특히 음주가무를 즐긴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곳이구요~
    빠이 놀러가면 글 참조하겠습니다~! ^^

    • 으아. 포카리스웨트님이 또 왔다.
      저 게토레이보다 포카리스웨트 더 좋아해요.
      동아오츠카에서 나온 데자와도 좋아하는데 그것보다 손예진이 더 좋아요.
      빠이에서 음주 다음날 수분 보충엔 포카리스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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